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쟈니스 사무소 (문단 편집) === 1990~2000년대 === 이런 위기 속에서 1988년 결성, 1991년 데뷔한 [[SMAP]]이 특유의 [[예능감]]과 친근함을 내세워 [[버라이어티]]에서 활약하면서 점차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[* 1992년에 [[SMAP]]이 [[후지 테레비]]의 '꿈이 MORI MORI'로 첫 레귤러 버라이어티에 출연할 때, 쟈니 사장이 담당 프로듀서에게 “벗는 것만 빼고 뭐든지 해도 좋다”고 한 일화는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.] SMAP 멤버 개개인도 각종 [[예능]], [[드라마]]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크게 넓히게 된다.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1990~2000년대 일본 드라마계의 시청률 제왕 [[기무라 타쿠야]]였다. [[쿠사나기 츠요시]]의 경우 [[초난강]]이란 예명으로 한국에도 데뷔한다. 이렇듯 SMAP이 여러 분야를 뚫으면서 이들을 기점으로 20대 초중반, 5~10년 전후에 불과했던 일본 아이돌 그룹의 수명도 크게 길어졌다. 다만 빛과 그림자라고, 그만큼 본업이랄 수 있는 아이돌 그룹 본연의 퀄리티는 더 떨어지게 된다. 한편, 1993년에는 [[NHK BS 프리미엄|NHK BS2]]에서 여태 선배 그룹의 백업댄서 정도로만 알려졌던 [[쟈니스 주니어]]가 전면으로 나선 방송인 '아이돌 온 스테이지'[* 이 방송은 1997년에 '뮤직 점프'를 거쳐, 2000년부터 '더 소년구락부'로 바뀌어 현재에 이른다.]가 시작되었다. 1995년에서 1999년 전후는 이른바 '''주니어 황금기'''로서 주니어의 인기가 웬만한 데뷔조를 능가했다. 또한 1995년 [[V6]]를 시작으로 4년마다 배구 월드컵 이미지 캐릭터, 소위 '''배구조'''로 새 그룹을 데뷔시키는 체제도 만들어졌다.[* 다만 배구 월드컵으로 데뷔한 팀은 2011년 [[Sexy Zone]]이 마지막이다.] 1999년에는 쟈니스가 배출한, 2020년대 기준 아직까지는 마지막 국민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는 [[아라시(아이돌)|아라시]]가 데뷔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